폭설복구비 130억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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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경북도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중소기업의 조기복구 지원에 나섰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폭설 피해복구비의 조기 투입을 위해 도 예비비 30억원을 9일중 피해 시.군에 배정해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농협과 함께 피해 농가당 500만원 이내, 연리 3%의 재해대책 경영자금 1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피해 중소기업엔 50억원의 복구자금을 확보해 이달 말까지 신청받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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