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人 사돈끼리 泰푸켓서 살인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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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방콕=聯合]태국의 세계적인 관광지 푸켓에서 한국인 사돈간에살인극이 벌어져 한명이 숨졌다.
태국 경찰에 따르면 푸켓에서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비디오촬영을해주고 있는 진영표(39)씨가 28일 오전3시(한국시간 오전5시)쯤 이곳에서 신라여행사와 음식점 팔도강산을 경영하고 있는 형 진명표(43)씨의 처남 홍종철(29)씨를 흉 기로 목을 찔러 숨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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