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권, 이라크 임시헌법 통과 환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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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아랍권 국가들은 8일 이라크 임시헌법 통과를 일제히 환영했다. 아흐메드 마헤르 이집트 외무장관은 논평을 통해 "이라크 국민의 주권행사를 앞당기는 조치라면 무엇이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성명에서 "이라크 임시헌법 서명이 형제국인 이라크의 정부 구성과 주권 회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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