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란 페르손 스웨덴 총리 단국대서 명예박사 학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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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예란 페르손 스웨덴 총리가 10일 단국대에서 한국과 스웨덴 양국 간의 우호 증진 및 남북한 화해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명예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 한.스웨덴 정상회담을 위해 9일 방한하는 페르손 총리는 10일 오후 2시 단국대 난파기념음악관에서 김승국(金承國)단국대 총장에게서 학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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