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14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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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이스라엘군이 7일 아침(현지시간) 탱크를 앞세우고 가자지구의 난민캠프 두 곳을 공격, 팔레스타인 측과 교전이 벌어지면서 최소한 팔레스타인인 14명이 사망하고 60여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스라엘군 측은 이스라엘 민간인과 군사 목표에 대해 박격포 공격을 감행해온 테러분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공격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팔레스타인 측도 탱크 공격용 미사일 등으로 응전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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