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첨가제 세녹스 생산 중단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0면

연료첨가제 세녹스 제조사인 프리플라이트가 일시 제품 생산을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유사 제품이 범람하고 있는 데다 2심 재판을 앞두고 불필요한 오해를 살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프리플라이트는 전국 60여개 세녹스 전문 판매소에 2심 재판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판매하지 말도록 계도활동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