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버이달을 맞아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워낸 무용가 趙興洞의 어머니 金陰成(84)여사를 비롯해 음악인 金旻의 어머니 李再淳(83)여사,국악인 安淑善.玉善자매의 어머니 姜福順(76)여사,무대미술인 辛仙姬의 어머니 朴金玉(70 )여사,가수설운도(본명 李英春)의 어머니 郭順子(62)여사 등 5명이 올해「예술가의 장한 어머니賞」 수상자로 28일 선정됐다.
문화체육부가 자녀를 예술가로 성공시키기 위해 그늘에서 고생한어머니를 위로하고 사회에 귀감으로 삼기위해 실시하고 있는 이 상의 시상식은 5월2일 오전11시 국립중앙극장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