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텔스타>▒ 삼성.대우증권 자체감사 효율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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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삼성증권과 대우증권이 지난해 사고예방을 위한 자체감사 시스템을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했으며 그 결과 창구사고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2개 증권사의 감사실 조직관리,자체감사 운용,사고예방,투자자보호,감독원 검사결과 반영등 자체감사 5개 부문에 대해 실지점검을 통해 평가한 결과 삼성과 대우증권이 AA등급,동서.보람.신영.신한. 쌍용투자.LG.한양.한진투자.현대증권이 각각 A등급을 받았다.
또 고려.교보.동아.동양.부국.신흥.일은.장은.조흥.한국산업증권은 B등급,건설.대신.대유.동부.선경.유화.제일.한일증권은각각 C등급을 받았다.서울.동방페레그린.한신증권은 최하위급인 D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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