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용의자는 앞으로 경찰에서 거짓 진술하기가 더욱 힘들게 됐다. 경찰청은 18일 범죄용의자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질문해 그때마다 나타나는 반응을 정밀분석,거짓말을 하는지 여부를 자동적으로 가려내는 최첨단 컴퓨터 거짓말탐지기(CPS.사진)를 도입키로 했다.CPS는 피검자 신체부위에 6개의 감지기를 부착,호흡이나 피부반응.맥박.혈류량.몸동작 등 각종 반응을 1초단위로분석,종합해 진위여부를 수치로 나타내는 시스템이다.
〈金鎭沅기자〉
범죄용의자는 앞으로 경찰에서 거짓 진술하기가 더욱 힘들게 됐다. 경찰청은 18일 범죄용의자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질문해 그때마다 나타나는 반응을 정밀분석,거짓말을 하는지 여부를 자동적으로 가려내는 최첨단 컴퓨터 거짓말탐지기(CPS.사진)를 도입키로 했다.CPS는 피검자 신체부위에 6개의 감지기를 부착,호흡이나 피부반응.맥박.혈류량.몸동작 등 각종 반응을 1초단위로분석,종합해 진위여부를 수치로 나타내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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