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카페] 서울연고 축구팀 4일 최종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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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연고로 한 프로축구팀이 9년 만에 부활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서울로 연고지 이전 의향서를 제출한 안양 LG와 부산 아이콘스 중 하나를 서울팀으로 최종 결정한다. 서울에는 1995년 LG.SK.일화가 수도권으로 옮겨간 뒤 연고 팀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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