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단신>정신보건센터 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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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가정방문사업을 통해 생활보호 대상자와 저소득층 정신장애인의 사회재활을 돕는 정신보건센터가 서울 강남구 보건소에서 일원동으로 이전.설치되면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대상자는 정신과 전문의 1명,정신의료 사회사업가 1명,정신전문 간호사 2명이다.
(226)0344,7488.
○…경희대한의대 한방병원은 사상체질을 정확하게 감별해 성인병을 예방하도록 도와주는 체질개선클리닉(책임자 高炳熙교수)을 개설했다. 체질개선클리닉은 체질별 정신적.사회적.음식섭생과 약물및 침치료를 통해 기(氣)의 허실을 바로잡고 생활습관을 지도하여 체질이 성인병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하는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검사비는 진료비를 포함,6만5천원,투약은 7일분 10만원정도.(968)3390.
***韓.中 국제공동 세미나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는 10~11일 서울대 문화관(관악캠퍼스)에서「전통동양의학 연구및 신동의약 개발」이라는 주제로 韓.中 국제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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