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클로스등 역대우승자21명 출전 마스터스대회 내일 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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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꿈의 골프무대」마스터스가 7일새벽(이하 한국시간)대망의 첫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결전을 하루앞둔 6일 이대회에 초청된 세계정상급 골퍼들은 미국 조지아州의 오거스타 내셔널GC에 집결,필승의 전의를 다지고있다. 초청된 골퍼는 23개국의 87명.이중 아놀드 파머.잭 니클로스.토미 아론등 역대 우승자가 21명에 달하며 데이비스 러브3세.타이거 우즈.미겔 히메네스등 16명이 처음으로 이대회에 출전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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