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박진 의원 "당대표 출마 용의"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6면

초선인 한나라당 박진(서울 종로)의원이 2일 "당이 새로운 활력을 찾고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 40대의 젊은 기수를 원한다면 과감히 총대를 멜 각오가 돼 있다"며 오는 18일 임시 전당대회에서 실시될 당 대표 경선에 나설 뜻이 있음을 밝혔다.

새 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에는 박근혜 의원과 일부 중진 의원 등도 조만간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