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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고별무대, 앤디·KCM 컴백 스페셜… SBS 인기가요 '풍성'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그룹 빅뱅이 일본 진출을 위해 잠시 이별을 고한다.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거북이의 인기는 뜨겁다. 슈퍼 신인 JOO도 계속해서 주가를 올리며 화제를 몰고 있다. 그리고 이 스타들을 모두 27일 방송되는 SBS TV 가요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희철, 송지효의 진행으로 방송되는 SBS TV 가요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민경훈, 하하, 박지헌, 거북이, 씨야, 이예린, 김조한, 견우, 이한섭, JOO 등의 가수가 출연한다. '싱랄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거북이는 터틀맨과 금비의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수호의 '사랑...더하기'(Feat. 신난)와 미스코리아 출신의 신인 가수 선하의 노래도 기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신화 '앤디'와 2년 만에 4집 앨범으로 돌아온 'KCM' 등이 컴백 스페셜 무대를 펼치고 2007년 '거짓말' '마지막인사'로 가요계를 이끌었던 빅뱅은 일본 진출을 위해 국내활동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빅뱅은 오는 2월 일본으로 출국해 한달 간 일본활동에만 매진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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