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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윌슨의 전쟁’ 톰 행크스, 배우와 제작자로 능력 발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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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빅’, ‘필라델피아’,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로 네 번의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필라델피아’, ‘포레스트 검프’로 아카데미 사상 50년 만에 처음으로 2년 연속으로 남우주연상을 석권하며 최고의 연기력으로 전 세계의 인정을 받고 있는 톰 행크스가 ‘찰리 윌슨의 전쟁’(수입/배급: UPI 코리아)에서 연기와 함께 제작자로서도 능력을 발휘하며 주목 받고 있다.

할리우드를 움직이는 만능 엔터테이너 톰 행크스!
‘캐스트 어웨이’, ‘나의 그리스식 웨딩’, ‘밴드 오브 브라더스’ 제작자로 놀라운 변신 성공

진중한 연기 속에 특유의 위트를 재치 있게 잘 표현하는 것이 매력인 톰 행크스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터미널’, ‘캐치 미 이프 유 캔’, ‘다빈치 코드’ 등 전 세계적인 빅히트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신뢰감을 주는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1996년 유쾌한 밴드의 성공담을 다룬 ‘댓 씽 유 두’에서 각본과 연출을 맡아 다재다능함을 뽐내기 시작한 그는 ‘캐스트 어웨이’에서 주연과 제작을 겸하여 평단의 호평 속에 본격적인 제작자로서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였다. 2002년에는 그의 실제 그리스인 부인 리타 윌슨과의 경험을 통해 저예산 영화 ‘나의 그리스식 웨딩’을 제작하여 평단과 관객의 호평은 물론 개봉 20주차에 전미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실력 있는 제작자로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역시 제작자로서의 그의 능력이 가장 빛난 작품은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한 ‘밴드 오브 브라더스’. 오랜 기간 친분을 쌓아온 그의 파트너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TV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와 작품성으로 완성시킨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제작 총지휘, 각본, 감독, 연기까지 맡으며 당당히 할리우드를 움직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게 되었다.

톰 행크스, ‘찰리 윌슨의 전쟁’으로 다시 한 번 제작, 주연까지 완벽하게 소화!
골든글로브 작품상 외 5개 부문 노미네이트로 제작자로도 인정받는다

톰 행크스가 ‘찰리 윌슨의 전쟁’에서 맡은 바람둥이 하원의원 찰리 윌슨은 술과 파티를 늘 곁에 두고, 섹시한 여자 보좌관들 사이에서 웃음과 재치로 업무를 즐기는 정치인이다. 늘 섹스 스캔들의 중심에 있지만 일할 땐 확실하게 처리하는 찰리 윌슨은 훤칠한 외모와 특유의 위트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 톰 행크스는 영화 ‘찰리 윌슨의 전쟁’에서 인기만점 바람둥이 찰리 윌슨의 캐릭터를 신뢰감과 호감을 주는 그의 매력을 바탕으로 완벽하게 탄생시켰고, 배우 겸 제작자로도 다시 한 번 능력을 발휘하며 골든글로브 작품상 등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03년 출간과 함께 전 세계를 놀라게 한 CBS 리포터 출신인 조지 크릴의 동명 베스트셀러 《찰리 윌슨의 전쟁》을 서점에서 발견한 톰 행크스는 “나는 이 책을 보자마자 빠져들었고 정말 순식간에 읽어 내려갔다. 1980년대 당시에도 아프간이 소련군을 몰아냈다는 사실이 정말 대단하고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자마자 충격과 동시에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라며 당시의 느낌을 밝혔다. 그는 ‘찰리 윌슨의 전쟁’을 위해 평소 친분이 있던 할리우드 거장 마이크 니콜스 감독을 설득해 연출을 맡겼고, TV 드라마 ‘웨스트 윙’으로 에미상을 4년 연속 휩쓴 탄탄한 스토리의 작가 아론 소킨, 최고의 배우 줄리아 로버츠,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을 합류시키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10년간의 실화를 그 어떤 영화보다 위트 넘치며 눈을 뗄 수 없는 대중 영화로 완성시켰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작품성과 흥행성을 보증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톰 행크스와 줄리아 로버츠가 함께 한 ‘찰리 윌슨의 전쟁’은 2008년 2월 6일 설 연휴 국내 개봉 예정이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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