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韓大鉉 대전고법원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해박한 법률지식으로 재판을 균형있고 깔끔하게 처리하는데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선.후배 법관들 사이에 신망이 두텁다.
지난해 7월 서울형사지법원장으로 임명된뒤 재판을 신속히 진행토록 하는등 시민 편에서 법원을 이끌어왔다는 평.
전형적인 법조가족으로 故 한성수(韓聖壽)대법관의 장남이자 이회창(李會昌)前총리의 처남이며 대법원재판연구관인 김홍엽(金弘燁)판사가 동서.부인 서명희(徐明姬.50)씨와 2남.
▲경남산청(54)▲경기고.서울대법대▲고시15회▲서울고법부장▲인천지법원장▲서울형사지법원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