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응찬 신한지주 회장 연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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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어 라응찬 회장과 최영휘 사장을 상근이사로 재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羅회장과 崔사장의 연임은 오는 3월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식 승인될 예정이다.

이로써 羅회장은 은행장 세 차례, 지주회사 회장 두 차례 등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신한지주의 최고경영자를 연임하게 됐다. 羅회장과 崔사장의 새 임기는 2007년 2월까지다.

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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