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화장품을 챙길 땐 여행지의 기후를 고려해라. 햇볕은 강하게 내리쬐지만 건조한지, 혹은 습도가 높은지 말이다. 갑작스런 기후 변화에 의한 트러블 응급처치 용품도 반드시 챙기도록 한다.
자외선을 막아라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자외선 강도가 높아지는 만큼 그에 대한 방어책을 세운다. 해변에서 보낼 시간이 많다면 차단지수가 다소 높은 제품을 꼭 챙기도록 한다. 커버력이 있는 틴티드 타입의 차단제를 시간마다 틈틈이 발라주는 것 또한 해결책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말끔히 지워낼 수 있는 클렌저도 빼먹지 말 것.
색조 메이크업은 간단하게
심플하고 밝은 리조트 룩에 과한 화장만큼 안어울리는 것도 없다. 더운 날씨에 얼룩덜룩하게 번진 메이크업 또한 옥의 티. 여행의 여유가 느껴지는 '쌩얼'에 가까운 피부표현, 여기에 기분에 따라 입술이나 눈 중 한 곳에 컬러 포인트를 주어라. 립&아이 멀티 팔레트 하나면 충분하다.
피부 진정용 로션·오일을 챙겨라
날씨 변화에 피부와 두피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홍반,뾰루지, 갑작스런 비듬에 대처할 준비를 해라. 두피 진정 로션이나 아로마 오일, 시트 마스크는 뷰티 구급상자안 필수품이다.
독자 8명에게 고급 여행용 트렁크를 드립니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엘르의 여행용 트렁크 디바인 라인(22만원 상당)을 독자 8명에게 증정한다. 물건 수납이 용이한 실용성 있는 포켓이 특징이다. 또한 잠금장치인 TAS LOCK은 보안검사요원들만이 가진 마스터키로 보안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다. 짐의 양에 따라 확장 지퍼를 사용하여 20%가량 공간을 넓힐 수 있다. 희망하는 독자는 프리미엄 온라인 사이트(www.jjlife.com)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