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꿈을 현실로' 장학회(이사장 김상열.사진(右))는 24일 오후 광주시 서구 상무동 5.18기념문화회관에서 중.고생 및 대학생 1백75명에게 장학증서 수여했다. 이 장학회는 광주 중견 건설업체인 호반건설㈜.리젠시빌 등을 운영하는 김 이사장이 1999년 사재 9억6천만원과 법인 자산 2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지난해까지 400여명에게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광주=천창환 기자
재단법인 '꿈을 현실로' 장학회(이사장 김상열.사진(右))는 24일 오후 광주시 서구 상무동 5.18기념문화회관에서 중.고생 및 대학생 1백75명에게 장학증서 수여했다. 이 장학회는 광주 중견 건설업체인 호반건설㈜.리젠시빌 등을 운영하는 김 이사장이 1999년 사재 9억6천만원과 법인 자산 2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지난해까지 400여명에게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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