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벨 주한미군 사령관 한국역사 열공 중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1면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한 ‘한국 역사와 문화 교육’ 강좌가 10일 서울 용산 한미연합군 사령부에서 열렸다.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장병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는 매회 100여 명의 미군과 가족이 참석하고 있다. 버웰 벨 주한미군 사령관 을 비롯한 주한미군 관계자들과 한·미 친선단체 회원들이 류영익 연세대 교수의 ‘한국의 건국 과정’ 강의를 듣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용기 한국군 부참모장, 벨 사령관, 김윤필 좋은친구협회 회장, 윤학수 한국군 정보참모부장.

변선구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