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에 연결해 보는 카메라폰 선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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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삼성전자는 24일 촬영한 화면을 TV로 볼 수 있는 카메라폰을 선보였다.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형 이동전화 방식(GSM) 세계회의'에서 이날 선보인 이 카메라폰은 캠코더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TV와 연결하는 케이블을 이용, 휴대전화로 찍은 동영상을 TV로 볼 수 있도록 했다. 200만 화소에 MP3 플레이어 기능도 있다. 상반기 중 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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