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판교 등 10곳 토지투기지역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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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토지 거래에 따른 양도소득세가 실거래가 기준으로 부과되는 토지투기지역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판교 포함) 등 10곳 안팎이 새로 지정될 전망이다. 정부는 23일 오후 부동산 가격 안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지가상승률이 같은 기간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보다 30% 이상 높은 44곳의 후보지 중 상대적으로 땅값이 많이 뛴 곳을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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