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보면 못 잊는 '엽기 상호' 총정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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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의 홍수시대다. 어지럽게 내걸린 간판들 사이에서 왠만한 음식점들은 이제 눈길 한번 못 받는다. 그래서 한번에 눈길을 끄는 '튀는' 상호를 짓기 위해 주인장들은 아이디어를 쥐어짜야 한다.

그렇게 태어난 '엽기상호'들은 네티즌들의 수고로 온라인을 통해 전국으로 광고된다. 그것도 무료로. 다소 민망한 상호부터, 온라인상의 용어를 오프라인으로 옮긴 시대를 앞서가는 상호까지. 부지런한 한국의 네티즌들이 찾아낸 그곳을 둘러볼까.

▶ 쑥스러운 그곳

▶개팔자가 상팔자

▶간판이 마케팅

▶말이 씨가 되면 어쩔려구...

▶ 이해못하면 우리는 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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