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름 때 벗기는 정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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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 여야 의원들이 26일 충남 태안 원유 유출 사고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에 나섰다. 대통합민주신당 오충일 대표와 이미경 최고위원, 김효석 원내대표가 태안 의항리 해수욕장에서 "원유 때를 씻듯 우리 때도 씻겠다"며 바위를 닦고 있다.

▲ 한나라당 강재섭(맨 오른쪽) 대표는 태안 구례포 해수욕장에서 기름 제거 활동을 했다. 강 대표 왼쪽에서 기름이 묻은 밧줄 등을 든 사람들은 당원이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신당에서 의원 50여 명과 당직자 200여 명, 한나라당에서는 의원.당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태안=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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