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클럽회장에 시인 文德守씨 재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시인文德守(69)씨가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제28대 회장에 재선됐다.펜클럽 한국본부는 21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회장인 文씨가 유일하게 등록,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文씨의 당선을 발표했다.
한편 부회장에는 시인 金時哲(69) 씨,평론가 張伯逸(62)씨,소설가 金文洙(56)씨등 3명이 당선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