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최근 프랑스 페렝코가 보유하고 있던 육.해상 광구의 지분을 25%씩 사들였고, 현재 에리트레아 정부의 승인절차를 밟고 있다. 이 광구(지도)는 에리트레아 북동부 홍해 상에 위치한 지역이며, 면적은 1만㎢다. 예상 매장량은 1억2천만배럴이다.
SK 측은 "2006년 5월까지 상업성을 확인하기 위해 탐사와 시추작업을 벌일 예정"이라며 "25년간 원유생산이 가능한 물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원호 기자
양사는 최근 프랑스 페렝코가 보유하고 있던 육.해상 광구의 지분을 25%씩 사들였고, 현재 에리트레아 정부의 승인절차를 밟고 있다. 이 광구(지도)는 에리트레아 북동부 홍해 상에 위치한 지역이며, 면적은 1만㎢다. 예상 매장량은 1억2천만배럴이다.
SK 측은 "2006년 5월까지 상업성을 확인하기 위해 탐사와 시추작업을 벌일 예정"이라며 "25년간 원유생산이 가능한 물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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