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브룩 실즈,애거시와 결혼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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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영화『끝없는 사랑』에 출연해 뭇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미국 영화배우 브룩 실즈가 만29세의 나이에 브로드웨이 뮤지컬『그리스』에 출연,주가를 올리면서『아직 내 연기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며 16일 테니스 스타 안드레 애거시 (26)와의결혼 연기를 발표.
영화배우로서는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으며 팝가수 마이클 잭슨.조지 마이클등 유명인들과의 스캔들로 더 유명한 그녀는『애거시와 언젠가는 결혼하겠지만 지금은 연기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 [外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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