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싱가포르의 초호화 호텔식당에서 하루 수익 전부를 양로원에 기부한다는 취지로「먹고싶은 만큼 먹고 음식값은 내고 싶은만큼 지불하는」자선행사를 실시한 결과 양껏 먹기만하고 돈 한푼 안낸채 도주한 손님이 의외로 많았다고.
행사를 주최한 하야트 리전시 싱가포르 호텔측은『어떤 손님은 25싱가포르달러(약1만4천원)짜리 점심식사에 고작 1싱가포르달러(약5백원)만 내는등 겨우 적자를 모면할 지경』이라며 한숨.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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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싱가포르의 초호화 호텔식당에서 하루 수익 전부를 양로원에 기부한다는 취지로「먹고싶은 만큼 먹고 음식값은 내고 싶은만큼 지불하는」자선행사를 실시한 결과 양껏 먹기만하고 돈 한푼 안낸채 도주한 손님이 의외로 많았다고.
행사를 주최한 하야트 리전시 싱가포르 호텔측은『어떤 손님은 25싱가포르달러(약1만4천원)짜리 점심식사에 고작 1싱가포르달러(약5백원)만 내는등 겨우 적자를 모면할 지경』이라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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