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소프라노 김혜정 독창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5면

독일 만하임 음대를 졸업하고 하이델베르크.만하임.프랑크푸르트등지에서 활동하다 귀국,현재 한국종합콘서바토리와 기독음대에 출강중인 소프라노 김혜정이 독창회를 갖는다.
슈베르트『실비아에게』『바닷가에서』,볼프『미뇽1,2,3』,브람스『소녀의 노래』,드뷔시『잊혀진 아리에타』,모차르트의『춤추고 기뻐하라』등 가곡과 아리아를 들려준다.
피아노는 선명회합창단 반주자로 있는 김은애씨가 맡는다.16일오후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273)445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