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문의 쇄도

중앙일보

입력

‘무한도전’ 출연진이 새해 달력 만들기에 도전한다.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2008년 달력 만들기’ 도전에 나선 모습을 방영했다.

출연진들은 월별로 어울리는 사진을 찍는 과제를 부여받고 사진의 주제와 장소, 소품 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이 찍은 12장의 사진은 제작진의 심사를 거쳐 6장만이 가려져 달력에 실리게 된다.

출연진들은 달력 사진을 만들기 위해 하하의 어머니를 만나 새해인사를 드리는가 하면 여름 사진을 제작하기 위해 한 겨울에 야외 수영장에 몸을 던지는 모습을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방송사 게시판에 ‘무한도전 달력’ 신청방법을 묻는 글을 올리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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