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현대 휘발유값 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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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SK㈜와 현대오일뱅크가 19일 0시부터 휘발유값을 내린다.

SK는 휘발유 가격(ℓ당)을 14원 인하해 일선 주유소의 공급가격이 1천2백88원에서 1천2백74원으로 싸진다. 현대오일뱅크도 석유제품 가격을 ℓ당 5~18원 내렸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18원, 경유는 5원, 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는 5.85원 인하됐다.

이에 앞서 LG가 지난 17일 0시부터 휘발유 등 석유제품 가격을 ℓ당 10원씩 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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