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 로비' 한국IBM 전 직원 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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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17일 금품로비와 담합 등을 통해 컴퓨터 납품을 따낸 혐의(특가법상 뇌물 등)로 구속 기소된 한국 IBM 전 공공기관 사업본부장 장모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9천8백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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