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Plaza] 우리투자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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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면

◆우리투자증권은 6일까지 연 14~15.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 만기 1~2년으로 100% 원금보장형과 조기상환형 등으로 구성됐으며 KOSPI200·HSCEI(홍콩H지수)·삼성전자·LG필립스LCD·현대차·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신한BNPP자산운용은 중국·인도·한국시장에 투자하는 ‘신한BNPP 봉쥬르 친디韓’ 펀드를 출시해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한다. 봉쥬르 차이나·인디아·코리아 등 모(母)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환헤지를 하고, 중국 50%, 인도 25%, 한국 25% 등의 비율로 투자한다.  

◆한국증권업협회는 ‘채권장외호가집중시스템(BQS)’을 4일부터 가동했다. 이로써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모든 채권의 호가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시된다. BQS란 채권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모든 채권에 대한 호가정보를 증권회사 등이 메신저를 통해 증권업협회에 실시간으로 보고하고 협회는 즉시 이를 분석·취합해 공시하는 시스템이다.

◆메리츠증권은 ‘행복이벤트’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연 5.4%의 환매조건부증권(RP)를 500억원 한정 특별판매한다. 또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리를 연 5%로 인상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연말정산용 서류에 대한 인터넷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터넷을 통해 연말정산에 필요한 개인연금·연금저축·장기주택마련저축에 대한 납입증명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잔고증명서 및 금융소득 내역서 등도 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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