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공무원비리 자체처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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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앞으로 감사원은 공무원의 가벼운 비위행위는 해당 기관장이 자율적으로 처리하도록 맡길 방침이다. 수감기관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감사원은 16일 1백47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의 감사책임자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올해 감사운영 방향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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