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사랑 청소년 글짓기 대상에 김하늬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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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3면

중소기업청과 중앙일보가 중소기업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했던 '중소기업 사랑,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에서 서울 진명여고 2학년 김하늬양이 대상을 차지했다. 김양은 우등생이던 아들이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에 취업해 아쉬워하는 한 어머니의 모습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지적하고, 대기업보다 기술력있는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미래를 짊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는 글을 썼다.

금상인 산업자원부 장관상은 대전 샘머리초등학교 김누리(초등부), 대전삼천중 박소영(중등부), 수원 효원고 김영호(고등부)군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 김하늬▶금상 김누리 박소영 김영호▶은상 허소윤 김정훈 정해윤 홍한울 황유정 이유리▶특별상 김태욱 원민희 설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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