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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홍명보 자선축구, 12월 25일 상암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홍명보 자선축구, 12월 25일 상암서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하는 ‘2007 자선축구경기’가 12월 25일 오후 2시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다섯 번째인 올해에는 국가대표 올스타로 구성된 ‘사랑팀’과 2008 베이징올림픽 대표팀인 ‘희망팀’으로 나눠 대결을 벌인다.

◆이동환, PGA Q스쿨 첫날 공동 7위

 이동환(고려대)이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퀄리파잉스쿨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퀄리파잉스쿨은 6라운드 경기로 상위 25명에게 내년 PGA투어 출전권을 준다.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 LPGA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선 재미교포 제인 박(20)이 7언더파 단독 선두, 최나연(SK텔레콤)이 4언더파 단독 3위에 올랐다. 5라운드 대회로 상위 17명이 내년 전 경기 출전권을 받는다.

◆이종욱, 선수협이 뽑은 올해의 선수

이종욱(두산)이 29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회장 이종범)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혀 1200만원 상당의 의료기와 주방용품을 받았다. 최규순 심판은 2년 연속 올해의 심판으로 선정됐다.

◆스포츠토토, 김영희씨에게 1000만원

 스포츠토토㈜가 29일 여자프로농구 신세계-금호생명의 부천 경기에 앞서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김영희(44·여)씨에게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영희씨는 1987년 뇌종양으로 코트를 떠났으며 현재 말단비대증을 앓고 있다.

◆단국대, 농구대잔치 첫승

 단국대가 2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농구대잔치 남자부 예선 A조 2차전에서 명지대를 82-54로 눌러 양팀 모두 1승1패를 기록했다.

◆금호생명, 신세계 잡고 공동 3위로

구리 금호생명이 29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V카드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신세계와의 경기에서 54-48로 승리를 거두고 공동 3위(5승5패)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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