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박물관 곤충 화석 4억년 됐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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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런던 자연사박물관에 보관 중인 곤충 화석이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과학 전문지 네이처가 보도했다. 1920년대 스코틀랜드에서 발견된 0.8㎠ 크기의 이 곤충화석은 현재까지 알려진 것보다 2천만년 앞선 약 4억년 전의 것으로 드러났으며 날개를 가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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