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입력

내일이 발렌타인데이라죠. 출처도 모르는 외국 문화를 생각없이 받아들인다는, 상술에 놀아난다는 되풀이되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거리에는 초콜릿과 꽃을 든 행복한 커플들이 넘쳐날 겁니다.

아마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든 표현하고 싶고, 확인하고 싶은 당연한 욕심 탓이겠죠. 전국에 넘쳐날 사랑의 기운이 투데이 가족 여러분께도 전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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