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前세무직원 趙載卨씨 긴급수배-仁川 세무비리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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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仁川=金正培기자]인천시 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13일 북구청 前세무과직원 조재설(趙載卨.49.인천시북구부평동)씨가 안영휘(安榮輝.54.前평가계장.구속중)씨와 공모,취득세등 3천6백여만원을 횡령한 혐 의를 밝혀내고趙씨를 긴급 수배했다.검찰은 또 북구청 前세무4계장 金정규(39)씨가 세금횡령에 가담한 사실을 밝혀내고 金씨 검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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