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화전 (21일~12월 15일 서울 명동 온뜨레아트홀 개관기념전 02-752-3000)
중견 조각가 최금화(46)씨가 새로 시도한 흙 조각 100여 점을 내놓는다. 주제는 ‘흙으로 빚은 꿈-세헤라자데 왕비의 이야기’.
흙을 빚어 여러 번 구워 내고 은근한 색을 입힌 신비로운 여인을 보여 준다. 작가는 이탈리아 카라라 국립아카데미에서 수학했으며 프랑스 몽브리송 국제조각심포지엄 1등상, 카라라 국제조각심포지엄 대중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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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화전 (21일~12월 15일 서울 명동 온뜨레아트홀 개관기념전 02-752-3000)
중견 조각가 최금화(46)씨가 새로 시도한 흙 조각 100여 점을 내놓는다. 주제는 ‘흙으로 빚은 꿈-세헤라자데 왕비의 이야기’.
흙을 빚어 여러 번 구워 내고 은근한 색을 입힌 신비로운 여인을 보여 준다. 작가는 이탈리아 카라라 국립아카데미에서 수학했으며 프랑스 몽브리송 국제조각심포지엄 1등상, 카라라 국제조각심포지엄 대중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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