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펜싱 사브르 남자단체 결승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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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히로시마=특별취재단]한국 펜싱 사브르 남자단체팀이 결승에 진출,최소한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8일 히로시마현 미하라시 스포츠플라자에서 벌어진 사브르 남자단체 준결승에서 대만을 9-1로 대파하고 결승에 올라 역시 일본을 꺾은 중국과 금메달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주장 김상욱(30.서울지하철공사)을 빼고 이효근(27.지하철공사).유상주(26.동양시멘트).이수근(25.동양시멘트).이현수(26.동양시멘트)등을 출전시키는 여유를 보이며 일방적인 우세끝에 단 한게임만 내주고 10게임만에 경 기를 마무리했다. 사브르 단체 결승전은 9일 오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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