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강도 붙잡히자 자살 기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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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0일 오후 12시5분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수성1가 새마을금고분소에서 李모(40.대구 서구 비산동)씨가 염산으로 보이는 화학물질을 뿌리며 금품을 요구하다 주민들에 의해 붙잡혔다. 李씨는 붙잡히기 직전 화학물질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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