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레이더>고속도 연접지 적극개발 양재등 4곳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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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고속도로 주변 지역에 대한 개발이 적극 추진된다.
한국도로공사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경부고속도로 양재만남의 광장▲서울외곽순환도로 평촌지구▲양산~구포간 고속도로 대저분기점▲판교~구리간 고속도로 거여 고가교 부근 등 4개 지역을 고속도로 연접(連接)개발 시범지구로 선정,내 달부터 이를 맡아 할 사업자 선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양재 만남의 광장의 경우 대규모 휴게시설과 판매시설,고급 식당.주차장등의 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며 평촌지구에는 아파트.주차장.어린이 놀이터.광장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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