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支店長 崔佛岩 17億유치“인기불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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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불우이웃돕기 전국 후원회장인 민자당의 최영한(崔英漢)의원(예명 최불암)이 23일 한미은행 본점 영업부의 일일영업장으로 위촉돼 불우 소년소녀가장및 무의탁노인을 위한 공익상품인「이웃사랑신탁」판매에 나섰다.최의원은 이날 하룻동안 2백여 계좌 17억원의 이웃사랑신탁 유치실적을 올려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은행 영업이 이렇게 힘든줄 몰랐지만 보람을 느꼈다』는 것이 崔의원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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