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광고대상>제30회 신인대상 황현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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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앞으로 광고인이 될 나는 닭이 좋다.그래서 닭으로 아이디어를내고 촬영했다.
출품전날-.
촬영했던 닭 한마리를 먹었을 뿐인데 그 닭에 묘한 힘이 있는지 「통닭으로 만들 것인가 찜닭으로 만들 것인가」란 헤드라인으로 대상을 받게 됐다.
좋다. 상을 타서도 좋지만 4학년 마지막을 의미있게 장식해서좋다.닭머리(?) 둘이 모여 만든 작품-.
미천한 작품을 대상으로 뽑아주신 심사위원님들, 항상 지켜보시고 사랑의 매를 아끼시지 않는 교수님, 그리고 지난 여름 인턴생활했던 대홍기획에서- 많은 것을 공부하게 해주신 실장님과 여러 선배님께 지면으로나마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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