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일, 아테네 배드민턴 정상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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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일(김천시청)이 8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 고우디올림픽홀에서 벌어진 '2004 올림픽 스포츠 이벤트'배드민턴 남자단식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인 손승모(밀양시청)를 2-0으로 제치고 우승했다. 여자단식의 전재연(한체대)과 여자복식의 이효정(삼성전기)-황유미(한체대)조도 결승에서 각각 영국선수를 물리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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