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가이드] 원주시청 전화번호 변경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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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원주시청 전화번호가 11월3일 자정을 기해 바뀐다. 시청사가 일산동에서 무실동으로 옮기기 때문이다. 현재의 시청 전화번호 741-2××× 와 738-5××× 는 737-2×××~5×××로 바뀐다. 또 부서별 전화번호도 바뀐다. 그러나 현재의 대표전화인 742-2111번은 바뀌지 않는다. 변경된 전화번호는 홈페이지(http://www.wonju.go.kr/)나 대표 전화에서 안내한다.
 

◆대전시가 다음달 3일 자전거도시 대전 선포를 앞두고 자전거 이동 수리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동 수리반은 가을철 야외활동으로 자전거 타는 시민이 대거 늘어남에 따라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청 남문광장과 5개 구청 광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문의 042-600-2114.

◆춘천시는 제25회 춘천시민상 후보로 ▶문화예술 이해규(42· 극단 굴레 대표) ▶사회봉사 이돈균(60· 동춘천로터리클럽 회장) ▶체육진흥 오수일(54· 강원대 스포츠과학부 교수) ▶가화효친 박영숙(55) ▶농업소득 이윤찬(55· 복숭아작목반연합회장) ▶장애극복 박성수(46· 강원명진학교 교사)씨를 각각 선정했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11월 3일~11일 가을 단풍맞이 행사를 연다. 행사에서는 단풍잎을 무료로 코팅해주고 본전 참배객을 대상으로 현충사 내에서 수거한 은행을 나눠준다. 주말에는 어린이 동반 관람객에게 무료 즉석사진을 증정하고 단풍잎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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