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15곳, 1700명 뽑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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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한국전력공사.대한주택공사 등 15개 공기업이 오는 9일 모두 1천7백여명의 채용공고를 공동으로 내고 다음달 21일 필기.면접시험 등을 업체별로 실시한다. 전자.전기.기계.토목.건축 등 이공계가 전체 모집인원의 70% 정도다.

한국전력공사가 사무직 1백명.기술직 5백명 등 6백명을 뽑고, 한국토지공사.대한주택공사.한국도로공사 등이 각각 1백80~2백50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신입 직원을 뽑는 공기업은 한국전력공사.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동서발전.한전KDN.한국석유공사.한국도로공사.대한주택공사.주택관리공단.한국토지공사.농업기반공사.농수산물유통공사.한국감정원.한국공항공사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회사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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