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차 동시분양 0.29대 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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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금융결제원은 5일 실시한 2004년 첫 서울 1차 동시분양의 서울 무주택 1순위 청약 접수결과 3개 단지 1백36가구 공급에 39명이 신청, 평균 0.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평형별 경쟁률은 (www.joinsland.com) 참조

이는 무주택 우선 공급제도가 부활된 2002년 4차 이후 가장 낮은 경쟁률로, 모집 가구수의 70%가 넘는 97가구가 미달됐다. 청약시장이 얼어붙은 데다 인기 단지가 없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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