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의류상인 겨냥 威海市,아파트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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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中國山東省威海市에 한국 의류도매인을 대상으로한 점포및 오피스텔 분양이 시작된데 이어 오는 11월부터 4백가구분의 아파트와50여개의 아파트형 공장이 분양된다.
威海市가 서울의 동대문.남대문 의류상인들을 유치하기 위해 점포및 오피스텔과 함께 분양(中央日報 8월11일자 29면참조)하는 이번 아파트와 아파트형공장은 威海市가 사업주체가 되고 한국의 大橋종합기획(대표 朴龍煥)이 맡고 있다.
威海市 화평로에서 2㎞ 떨어진 7만평 부지에 들어서는 아파트의 분양가는 평당 1백20만~1백30만원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스텔 인근엔 50~2백평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 52개가 들어서며 분양가는 평당 1백만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입주는 95년6월.
지난 5월 착공돼 분양중인 오피스텔의 경우 22층 규모로 32.36.46.56평 등 모두 1백44실이 95년12월 완공예정인데 분양가는 4~10층이 평당 2백50만원,11~22층이 3백만원선이다.(02)(702)3797.
〈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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